KT는 타이어뱅크와 제휴를 통해 올레클럽 고객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올레클럽 고객은 누구나 타이어뱅크에서 타이어 펑크수리 및 압력조절, 위치교환, 휠밸런스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고, 휠얼라이먼트 20% 할인, 타이어 교환 10% 할인혜택 등을 별 차감 없이 받을 수 있다.
타이어뱅크는 타이어 할인전문점으로 미쉘린, 요코하마, 피넬리, 금호타이어, 한국타이어 등 국내외 타이어 브랜드를 취급하며 전국에 약 350여개의 체인점을 갖추고 있다.
올레클럽은 서비스 오픈 이벤트로 9월 7일부터 14일까지 올레클럽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는 고객 중 10명을 추첨해 타이어 2개(24만원 상당) 교환권을 제공한다.
최문일 KT 고객로열티담당 상무는 “이번 타이어뱅크 제휴를 통해 올레클럽 고객에게 일상생활에서 유용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밀착형 제휴 서비스를 발굴해 고객에게 더욱 사랑 받는 올레클럽 서비스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올레클럽에 대한 자세한 혜택 정보 및 등급 확인은 올레닷컴 내 올레클럽 페이지와 마이올레 어플 및 고객센터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올레클럽 고객은 타이어뱅크 외에도 자동차 정비 체인점인 오토오아시스에서 엔진오일 교환 시 연간 4회까지 1만원 할인 혜택이 있으며 슈퍼스타 고객은 엔진오일 교환 시 와이퍼 무료 교환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승연 기자 (l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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