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샘’은 비상교육의 교과서 원문과 최적화된 멀티미디어 자료, 백과사전 자료, 교안 등을 인터넷을 통해 제공하는 교수 지원 서비스다.
또한 ‘굿, 콕, 톡’의 개발 콘셉트를 비바샘 속에 구현했다고 밝혔다. 최고의 콘텐츠(굿)를 활용해, 자료를 클릭(콕)하는 것만으로 손쉽게 교안을 제작하고, 대화와 공유(톡)를 통해 선생님들이 교안을 발전시킨다는 목표로 서비스를 개발하게 됐다고 전했다.
특히 비상교육은 백과사전 브랜드 브리태니커와 콘텐츠 독점 사용 계약을 맺는 등 많은 콘텐츠를 갖추려 했고, ‘비바샘’ 사이트에서의 편리한 사용을 위해 다양한 기능을 만들고 대화와 공유를 위해서 SNS 기능도 추가했다.
안문환 비상ESL 대표는 “비바샘의 오픈으로 학교 현장에서 스마트 교육의 효과성을 본격적으로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비상 교과서에 최적화돼 있는 콘텐츠와 기능들이 시너지 효과를 내면서 선생님들의 편리하고 스마트한 수업을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선생님들의 편의를 위해 기존 교수 학습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던 비상 교과서 사이트도 함께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박근희 기자 (bg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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