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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듣고, 즐기자’ 가을엔 고양으로 오세요!

입력 2012-09-06 09:56:42 수정 2012-09-06 09:5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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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의 계절’ 가을을 맞아 고양시에서 문화예술의 향기를 담은 풍성한 축제가 가을 내내 이어진다.

깊어가는 가을, 고양시에서 준비한 축제의 현장으로 가을 나들이를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으로 고양시민은 물론 타 지역 주민들에게도 후회 없는 선택이 될 것이다.

600년 역사의 유서 깊은 도시, 고양시가 현대적인 감각으로 거듭난다. 물, 불, 폭죽, 음악 등이 어우러진 화려한 향연으로 고양의 거리에는 전통의 바탕 위에 역동과 활력이 더해진다.

해마다 30만 명 이상의 관객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며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거리예술축제로 자리매김한 <고양호수예술축제>가 올 가을에도 관객들을 찾아간다. 2012년 10월 3일(수)부터 7일(일)까지 5일간 고양호수공원, 일산문화공원, 웨스턴돔인근거리, 라페스타 등 고양 시내 곳곳에서 '600년 고양의 거리, 예술로 물들이다!'라는 슬로건에 부합하는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공연들이 펼쳐진다.

이번 축제에는 해외공식초청 3개 단체, 국내공식초청 10개 단체, 자유참가 62개 단체, 아마추어 29개 단체, 예술체험 11개 단체 등 총 115개 단체 1천여 명의 참가자가 일상적인 장소인 호수공원과 주변거리에서 일상적이지 않은 예술과의 만남으로 관객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색다른 공연들을 준비하고 있다.

공식참가작, 자유참가작, 아마추어 등 다양한 부문에 걸쳐 거리극, 인형극, 무용, 공중퍼포먼스, 불꽃, 영상, 음악 등 폭넓은 장르의 거리예술이 공개된다.

대표작인 <기린들, 동물들의 오페라>는 오페라와 서커스, 대형 인형극이 혼합된 기념비적 퍼레이드 공연으로 9마리의 붉은 기린과 50여명이 넘는 배우가 거리를 점령할 예정이다. 또한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고양 600년 시민퍼레이드 <꽃보다 아름다운 고양의 사람들>도 새롭게 시도된다. 사회적 약자의 적극적인 축제 참여가 쉽지 않은 현실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거리무용 <댄스어빌러티: 고양의 어울림>는 우리 ‘모두’를 위한 축제의 역할을 함께 고민하게 한다.

10월, 2012 고양호수예술축제는 고양시가 대한민국 최고의 거리예술도시임을 재확인하는 자리이자 관객 모두가 예술의 짙은 향기로 생활의 활력을 더하는 진정한 축제의 현장이 될 것이다. 예술을 아끼고 사랑하는 관객을 위해 모든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축제에 대한 정보는 고양호수예술축제 홈페이지(www.gylaf.kr)에서 찾아볼 수 있다.

▲ 극단 컴퍼니 오프 <기린들, 동물들의 오페라>

(재)고양문화재단(이사장 최성 고양시장, 대표이사 안태경)은 2012년 고양 시승격 20주년 및 아람누리 개관 5주년을 맞아 오는 10월 6일부터 11월 17일까지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 및 아람음악당(하이든홀)에서 국내외 최정상급 클래식 아티스트들이 출연하는 <2012 고양국제음악제>를 개최한다.

‘시월의 선율, 평화의 하모니’를 슬로건으로 약 5주간 이어지는 이번 음악제에는 한국과 일본, 중국 등 동아시아 3국을 비롯해, 미국, 러시아, 오스트리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에스토니아,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등 전 세계 약 13개국 260여명의 연주자들이 출연하여 바흐에서 현대 작곡가들의 작품에 이르는 광범위한 레퍼토리로 8개 작품 총 11회의 공연을 선보인다.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 베이스 연광철 등 전 세계에 대한민국의 이름을 드높이고 있는 자랑스런 한국 연주자들의 리사이틀을 비롯해, 바이올리니스트 기돈 크레머와 크레메라타 발티카, 피아니스트 블라디미르 펠츠만과 세종 솔로이스츠, 유리 시모노프가 이끄는 모스크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피아니스트 미하일 페투호프 등 거장들과 함께 찾아오는 실력파 단체들의 화려한 면면은 국내 최상의 음향을 자랑하는 아람음악당을 무대로 펼쳐질 올 가을 국내 최대 규모의 음악축제에 대한 관심을 더욱 높이고 있다.

또한 하이든 피아노 트리오, 피아노 듀오 아말 등 국내에 첫 선을 보이는 독특한 이력과 배경을 가진 신예 앙상블의 무대는 음악 팬들에게 새로운 발견을 통한 신선한 감동을 넘어 음악과 예술의 가치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여기에 매년 완성도 높은 자체 제작 오페라를 선보이며 국내 대표적인 오페라 제작극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아람극장에서는 임선혜, 김진추, 최웅조, 오승용, 함석헌 등 국내 최정상급 성악가들과 예술감독 정은숙, 지휘 김덕기, 연출 장영아 등 최고의 제작진이 참여하는 모차르트의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이 예정되어 있어 더욱 풍성한 축제를 예고하고 있다.

고양문화재단 안태경 대표이사는 “2012 고양국제음악제를 통해 서로 다른 배경과 이념을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예술이라는 테두리 안에서는 모두가 하나 될 수 있다는 단순하지만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며, “세계와 교류하는 문화예술의 도시, 고양시를 무대로 펼쳐지는 세계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의 무대가 시민들의 고단한 일상을 깨워주는 소중한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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