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뱀파이어 범죄수사 드라마 ‘뱀파이어 검사’가 시즌 2를 선보인다.
특히 이번 시즌은 영화계에서도 막강한 연출진의 합세로 더욱 눈길을 끈다.
영화 ‘아라한 장풍대작전’(각본) ‘미스터 주부퀴즈왕’(연출, 각본) ‘고사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 (연출, 각색)의 유선동 감독이 연출을 맡고, ‘최종병기 활’의 김태성 촬영감독과 카메라 팀이 촬영을 맡아 과감하면서도 파격적인 영상미를 선보인다고.
또한 ‘우아한 세계’, ‘바람의 파이터’의 이홍표 감독이 무술감독을 맡아 한층 더 강화된 액션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하나의 퍼즐을 완성하는 듯 수사의 묘미를 엿볼 수 있다는 점도 시즌 2가 기대되는 요소 중에 하나다.
시즌 2에서는 더 강렬한 뱀파이어로 돌아온 연정훈의 본격적인 수사 이야기가 펼쳐진다.
특히, 한층 더 치밀해진 스토리와 이야기 곳곳에 숨어있는 다양한 장치들이 준비되어 있어 보는 시청자들이 사건 속 단서들을 통해 추리를 하며 직접 수사해나가는 듯한 재미를 전할 예정이다.
오는 9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송혜리 기자(shl@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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