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범, 이요원 주연의 영화 ‘용의자X’가 오는 10월 18일 개봉한다.
이 영화는 한 천재 수학자가 자신이 남몰래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그녀가 저지른 살인사건을 감추려고 완벽한 알리바이를 설계하며 벌어지는 치밀한 미스터리를 다룬 작품으로, 미스터리의 살아있는 전설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 ‘용의자X의 헌신’이 원작이다.
개봉을 앞두고 공개된 예고편은 수학이 인생의 전부인 천재 수학자 ‘석고(류승범)’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화선(이요원)’이 우발적으로 살인을 저지르게 되고 그로 인해 자신이 남몰래 사랑하는 여자 ‘화선’을 위해 완벽한 알리바이를 계획하는 ‘석고’의 모습, 그리고 동물적인 감각으로 그들을 의심하고 쫓는 형사 ‘민범(조진웅)’의 모습을 담아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송혜리 기자(shl@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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