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몰은 여성 및 남성의류, 수입명품, 유아동, 아웃도어/캠핑 등 9개 카테고리로 구성되며 100여개 브랜드, 2만여 개 상품이 선보인다. 특히, 기존 패션 쇼핑몰과 달리 토이아울렛이 입점돼 유명브랜드 장난감을 알뜰 구매할 수 있다.
마리오의 여성니트 브랜드 ‘까르뜨니뜨’ 단독관도 운영해 오프라인 매장의 고급 제품을 온라인 기획가전을 통해 저렴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마리오아울렛 신관(3관)이 9월 오픈하게 되면 리빙 분야도 마리오아울렛몰에 입점할 계획이다.
마리오아울렛몰은 20일까지 다양한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여성 및 남성, 캐주얼 의류, 속옷, 가방, 신발 등 유명브랜드 제품을 최대 90% 할인 판매한다. 원데이 스페셜 세일 행사로 매일 오전 10시부터 구매고객 선착순 10~30명에게 50%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전 상품 무료 배송 서비스, 첫 구매 시 10% 할인 쿠폰 증정, 10만원 이상 구매시 마리오아울렛 5천원 상품권을 증정하는 리워드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다.
마리오아울렛 강동남 사장은 “급성장하고 있는 온라인과 소셜커머스에 아웃렛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일찍부터 주목하고 있었다” 며, “이미 60만 명이 넘는 마리오아울렛 회원 기반과 함께 높은 가격 경쟁력을 통해 내년 매출 100억은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마리오아울렛은 오는 21일 신관(3관) 오픈 및 2관 리뉴얼, 1관 증축이 완료되면 영업면적 13만2000㎡ (4만평) 규모에 패션의류는 물론 리빙, 키즈테마파크, 프리미엄 명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500개 브랜드를 취급하는 아시아 최대 패션 아웃렛몰로 재탄생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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