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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기지 않고 쌀로만 만든 아이 간식 나왔다

입력 2012-09-06 11:30:12 수정 20120906113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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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은 100% 유기농 쌀과 야채, 과일로만 맛을 낸 무첨가 유아 영양 간식 '맘마밀 요미요미 유기농 쌀과자 6종'을 선보였다.

새롭게 출시된 ‘맘마밀 요미요미 유기농 쌀과자 6종’은 자극적인 맛에 민감한 유아들을 위해 소금과 설탕을 전혀 첨가하지 않았으며, 밀가루가 아닌 100% 국내산 유기농 쌀을 원료로 기름에 튀기거나 굽지 않고 만들었다. 아기 성장에 꼭 필요한 철분과 칼슘, 식이섬유, VitB1을 함유해 주식만으로 모자랄 수 있는 영양성분을 보충해 준다.

제품은 ‘빨강’, ‘노랑’, ‘초록’이라는 이름의 3가지 맛으로 출시되며, 유아 성장 단계에 따라 ‘7개월부터’와 ‘12개월부터’의 2종으로 구성됐다.

7개월부터는 100% 유기농 쌀에 자색 고구마(빨강), 단호박(노랑), 브로콜리(초록) 등 한 가지의 야채로만 맛을 냈으며, 12개월부터는 100% 유기농 쌀에 빨강에는 자색고구마, 레드비트, 딸기, 노랑에는 단호박, 당근, 바나나, 초록에는 브로콜리, 클로렐라, 백포도 등 몸에 좋은 야채와 과일로만 맛을 내 아이들이 싫어하는 야채, 과일을 섭취할 수 있다.

또한 유아들의 성장 발달 단계에 맞춰 다양한 모양으로 설계됐다. 7개월 이상 유아를 위해서 손바닥을 이용해 쥘 수 있는 스틱 타입, 12개월 이상의 유아들을 위해 손가락으로 집을 수 있는 핑거볼 타입으로 만들어 유아들의 소근육과 두뇌 발달에 도움을 준다. 가격은 25g 파우치형 3,900원이다.

매일유업 영양식팀 전병호 팀장은 “시중에 나온 대부분의 유아용 간식에는 소금, 설탕, 밀가루, 기름 등이 첨가되어 있다”며, “이번에 출시한 맘마밀 요미요미 유기농 쌀과자는 불필요한 첨가물은 전혀 넣지 않고 야채, 과일 등 자연 그대로의 재료로 맛을 내 아이들의 건강을 생각하는 엄마들이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는 간식이다”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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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9-06 11:30:12 수정 20120906113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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