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몬스터가 9월 6일부터 3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창업 박람회 2012 프랜차이즈 서울 FALL에 참가한다.

이번 행사에서 티켓몬스터는 별도의 독립부스를 마련해, 창업초기 성공을 좌우하는 티몬만의 특화된 솔루션을 소개하고 상품구성 및 서비스 운영에 관한 컨설팅을 진행한다. 무엇보다 슈퍼세일즈팀이 직접 신규판로 개척 및 홍보에 어려움을 겪는 유망 중소업체들을 현장 발굴하고 영업하는 형태로 차별을 꾀했다.

한편, 티켓몬스터는 이미 지난 해 8월 코엑스와 중소기업의 제품홍보 및 유통지원에 관한 MOU를 맺고, 올해 초 2012 프랜차이즈 박람회에도 참여해 400여명이 넘는 방문객들에게 창업에 필요한 교육과 솔루션을 제공하는 등 예비창업자들의 든든한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전준수 티켓몬스터 마케팅실 과장은 “국내 최대 규모의 프랜차이즈창업 행사를 통해 얼어붙은 창업시장을 극복할 수 있는 지혜를 나누고자 참가했다”고 취지를 설명하고 “티켓몬스터의 노하우와 솔루션을 통해 보다 많은 생계형 창업자들이 현실적 도움을 얻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승연 기자 (l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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