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 브랜드 타파웨어 브랜즈는 가을 시즌을 맞아, 새로운 색상과 디자인, 사이즈로 구성한 ‘베이직 라인 세트’를 한정 출시한다.

‘베이직 라인 세트’는 타파웨어의 기존 베이직 라인 세트에 옐로우, 블루, 그린 등의 화사한 색상을 더하고, 공간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크기로 업그레이드 됐다.

제품은 씰(뚜껑)에 손으로 잡기 편한 큰 탭을 달아 용기를 쉽게 열고 닫을 수 있고, 사각모양의 160ml, 500ml, 1.2L, 2.5L, 5L 5가지 사이즈로 구성돼 차곡차곡 쌓아 올리거나 사용하지 않을 때 포개어 보관할 수 있다.

용기는 반투명으로 내용물을 확인 할 수 있어 음식물 관리가 용이하며, 씰은 옐로우, 옐로우 그린, 그린, 네이비, 스카이 블루 5가지 컬러로 구성돼 냉장고와 싱크대를 한층 밝게 해준다.

기능적인 부분에도 신경 썼다. 타파웨어만의 우수한 밀폐력으로 음식이 쉽게 상하거나 눅눅해 지는 것을 방지하며, 쉽게 상하기 쉬운 각종 야채, 남은 음식, 샐러드 등을 오랫동안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타파웨어 마케팅 관계자는 “베이직 라인 제품은 초기 베이스 라인부터 소비자의 편의를 위해 지속·발전시켜 온 소비자 지향적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사용 편리하고 디자인과 기능 우수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 환경파괴 주범인 일회용품 대신 친환경 밀폐용기를 사용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베이직 라인 세트’는 타파웨어 브랜즈몰과 전국 타파웨어 대리점에서 구입 가능하며, 9월 30일까지 각 대리점에서 구매 시 출시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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