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교육 T셀파는 수업에 필요한 사진 자료를 요청하면 48시간 안에 저작권을 해결해 제공하는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수업자료를 준비하며 필요한 이미지를 찾기 힘들거나 저작권 문제로 사용에 제약이 있어 어려움을 느꼈던 교사들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직접 필요한 사진을 요청해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다른 교사가 요청한 자료들도 함께 다운로드 받을 수 있어 수업에 유익한 자료를 공유할 수 있다. 또한 같은 교과에서 사용되는 이미지들은 주요 키워드로 검색할 수 있어 필요한 자료를 보다 쉽게 찾을 수 있다.
천재교육 스마트교육사업부 최영인 부장은 “교사들이 수업자료를 만드는데 필요한 자료를 T셀파 서비스를 통해 보다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저작권 해결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교사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해 학교 수업의 질이 높아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서비스는 T셀파에 가입한 초중고 교사 정회원을 대상으로, 9월 28일까지 T셀파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박근희 기자 (bg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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