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피자는 달콤한 사과와 담백한 바비큐치킨이 조화로운 신메뉴 ‘애플바베치킨’ 피자를 출시하고, ‘코코넛쉬림프’ 샐러드 등 인기메뉴로 구성된 '보너스파우치'를 선보인다.

‘보너스파우치’는 가을과 잘 어울리는 달콤한 사과와 담백한 바베큐치킨이 조화된 신제품 ‘애플바베치킨’ 피자를 메인으로, 9가지 샐러드로 구성된 ‘홈샐러드’, ‘코코넛쉬림프샐러드’, 4종의 치킨을 모은 ‘베스트치킨플래터’, 음료 등으로 구성됐다.

최대 14가지 메뉴를 동시에 즐기면서 제품 구성에 따라 최대 24%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것이 특징.

또한 기존 배달세트인 ‘보너스파우치’와는 달리 내점 세트로 확대했으며, 2~3인용이 즐길 수 있는 ‘프렌즈 세트’와 4~5인용이 즐길 수 있는 ‘올투게더 세트’로 각각 마련됐다.

미스터피자 김상호 마케팅본부장은 "배달 메뉴로 한정됐던 ‘보너스파우치’가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으며 판매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어, 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내점 메뉴로까지 확대하게 됐다”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들이 다양한 메뉴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좋은 구성의 세트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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