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은 유아 대상 전집 <세계창작그림책 손바닥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유아기는 아이가 비약적으로 성장하는 시기다. 신체 능력뿐 아니라 지성, 인성, 사회성, 도덕성이 형성되기 시작한다. 유아기가 되면 자신의 생각을 말로 자유롭게 표현할 줄 알게 되고, 아는 것이 늘면서 질문도 많아지고,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을 다니면서 사회생활도 시작한다. 또래 친구들과 함께 놀면서 갈등이나 좌절을 경험하기도 하고, 그 갈등을 해결하는 방법을 찾아가며 사고력과 사회성도 함께 자란다. 그래서 이 시기를 어떻게 보내느냐는 아이의 성장에 매우 중요하다.
유아기에는 아이에게 많은 경험과 자극을 줘야 하는데, 가장 효과적인 것이 바로 책 읽기다.
<세계창작그림책 손바닥별>은 공감할 수 있는 자신의 이야기부터 기발한 상상을 다룬 내용까지 다양한 주제와 형식을 이해, 생각, 상상, 표현 4가지 영역, 40권의 그림책에 담았다.
또한 이해, 생각, 상상, 표현 영역별로 놀이책과 책 읽기가 즐거운 경험이 될 수 있도록 부모 길잡이책을 제공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박근희 기자 (bg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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