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 대표적인 특산물인 감귤을 이용한 ‘JEJU PIE’가 런칭 됐다. JEJU PIE는 제주를 뜻하는 영어 JEJU와 밀가루반죽 사이에 소를 채워 넣는 요리를 지칭하는 PIE의 합성어로 패키지 디자인 또한 제주의 지역적 특색이 잘 나타나 있다.

제주파이를 개발한 휴럼(hurum.co.kr) 중앙연구소측은 "제품의 식감과 맛 그리고 반죽의 안정성에 대해 오랜 시간 연구 했고 그 결과 향료와 색소 그리고 보존료를 첨가하지 않아도 맛있고 건강한 감귤파이를 개발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제주도의 자연을 담아 정성스럽게 구운 제주감귤파이는 감귤소를 듬뿍 넣어 제주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으며 제주도를 방문하는 국내외 여행객에게 각광받는 여행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JEJU PIE관계자는 “JEJU PIE가 제주 도민들에게는 건강한 영양 간식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휴럼은 인류의 건강을 생각하여 천연 소재 즉 홍삼, 블루베리, 흑마늘, 석류, 헛개 등을 이용한 제품 개발을 시작으로 올해 3월에는 제주도 미네랄 워터를 이용한 음료인 바나피트 워터를 출시, 소비자들의 입맛과 건강을 생각하는 제품을 출시했다.

제주감귤파이는 제주 이마트(서귀포점, 신제주점, 제주점)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본사 홈페이지 쇼핑몰에서도 구입이 가능하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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