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BM에듀케이션 PINE본부가 8일 나눔 배우기의 일환으로 제6회 자선바자회 “Making Happiness Festival”을 PSA 개포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선바자회에서는 PSA 학부모회 주최로 각 업체뿐 아니라 PINE본부의 원어민 교사들이 함께 참여했으며 원어민 교사들은 원아들과 함께 자유이용권으로 마켓 존을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당일 자선바자회 행사에는 아트 콘테스트 및 패션쇼, 프리마켓 등과 다양한 먹을거리가 마련됐으며, 모든 활동으로 생긴 수익금은 불우한 아동을 돕는 데 쓰일 예정이다.
이 외에도 패션 존과 네일 아트, 페이스페인팅 등이 가능한 뷰티 존, 3가지 재밌는 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는 스포츠 존이 마련돼 참여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YBM PINE 총괄 사업본부장 조은숙 전무는 “이번에 개최된 자선바자회가 벌써 6년째 진행되고 있다는 것에 큰 기쁨과 감사를 느낀다”며 “PINE에서는 나눔 배우기를 주제로 자선바자회뿐 아니라 나눔이라는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이벤트들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이러한 연중행사를 통해 나눔의 기쁨을 원아들과 학부모들이 함께 누렸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박근희 기자 (bg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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