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 ALL STORY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호시탐탐 과학>을 펴냈다고 밝혔다.
이번 신상품은 ‘발명’이라는 키워드를 가지고 아이들의 탐구력과 창의력을 향상시키고, 과학을 좀 더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초등 3학년부터 본격적으로 과학을 배우기 시작하는 아이들. 이 때 등장하는 생소한 원리와 용어들은 이해하기 어렵고 우리 생활과 직접적인 연관도 없다고 느껴져, 무턱대고 외우기 일쑤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과학에 대한 흥미도 떨어지기 마련.
이런 아이들을 위해 <호시탐탐 과학>은 TV, 시계, 영화 등 아이들에게 익숙한 생활 속 발명품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를 통해 과학이 우리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게 하고, 과학에 대한 호기심을 유도하는 것이다.
<호시탐탐 과학>은 본책 25권, 별책 2권으로 구성됐다. 본책의 각 서두에서는 해당 권에서 다룰 발명품을 학습 만화 형식으로 소개해 아이들이 호기심을 가지고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박근희 기자 (bg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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