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밸리 생산품 나눔시장’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서울디지털산업단지(G밸리)에 입주한 강소기업의 우수성과 주요 생산품들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소비자는 우수한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구입 수 있을 뿐 아니라 행사 수익금의 10%가 지역사회에 환원될 예정이기 때문에 뜻 깊은 기부에도 참여할 수 있다.
더존E&H는 본 행사에서 음악 및 피아노 교육 프로그램, 뮤직큐를 특별 판매한다. 대표적으로, 피아노 독학 프로그램인 ‘피아노 스위트 프리미어’와 청음 훈련, 49건반으로 구성된 세트 상품 구매 시 5만원 할인과 함께 레슨플랜, 제품교육 1회, 화상영어 프로그램 ‘인글리쉬’ 1주일 수강권이 제공된다.
또한, 어린이 음악여행, 피아노 스위트 프리미어, 청음훈련 등 풀 세트 구입 시에는 49건반이 무료로 증정되고, 인글리쉬 1주일 수강권도 함께 제공된다.
더존E&H 최성길 대표는 “지역 주민에게 자사의 제품을 소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마련돼 참여하게 됐다”며, “한가위를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을 돌아볼 수 있는 따뜻한 기부 행사도 함께 진행해 더욱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박근희 기자 (bg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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