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번 행사는 9월 13일부터 29일까지 17일 동안, 전국 60개소 하나로클럽과 2,000여개의 하나로마트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과일·한우 선물세트 뿐만 아니라 홍삼, 곶감 등 다양한 가공제품 선물세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과일 선물세트로는 ‘아침마루’와 ‘뜨라네’ 선물세트가 인기다. ‘아침마루’는 친환경 과일이며, ‘뜨라네’는 농협에서 엄선한 우수 과일로 가격은 사과 3∼8만원대, 배 4∼10만원대, 사과·배 혼합 5∼8만원대, 멜론 4∼6만원대로 준비되어 있다.
부담 없는 가격의 실속 선물로는 ‘목우촌’ 햄과 ‘아름찬’ 선물세트가 있다. 목우촌 선물세트는 캔 햄 제품부터 고급 수제햄 등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으며, 가격은 2∼7만원대이고, ‘아름찬’ 선물세트는 김치·버섯·기름세트 등 12종류로 가격은 3∼7만원대, 곶감은 3∼10만원대이다.
특히, 농협 PB제품인 ‘같이의 가치’ 선물세트 4종은 특별 할인된 가격으로 15,900원∼24,900원에 판매하며 총 245,000세트를 준비했다.
고품격 선물로는 농협 홍삼제품인 한삼인’과 ‘안심한우’가 좋다. 홍삼제품은 3만원∼30만원대 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으며, ‘안심한우’는 등심·갈비·꼬리세트 등이 6만원∼60만원대까지 있다.
또한 선물세트 할인 및 대량구매고객을 위한 증정행사도 다양하게 실시된다.
뜨라네 사과·배, 아름찬 기름세트 등 과일 및 생필품 선물세트 14품목을 NH카드(채움/비씨)로 결제 시 최대 10,000원까지 현장에서 추가 할인하여 준다. 행사기간 중 선물세트(주류 등 일부상품 제외)를 대량으로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소정의‘농촌사랑상품권’을 최대 100만원까지 증정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희상 기자(yhs@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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