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은 지난달 초 출시한 ‘씽크U 한자’가 한 달 만에 1만 5천여 명의 회원을 모집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출시된 씽크U 시리즈 6개 과목 중 가장 좋은 첫 달 성적이다. 이렇게 호응을 얻은 가장 큰 이유는 ‘재미’와 ‘학습’을 모두 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는데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우선 콘텐츠가 스토리 기반이라 스토리를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한자를 터득할 수 있도록 돼 있다.
또한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의 강점을 활용해 애니메이션과 게임 등으로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고, 반복 학습과 시청각 학습이 가능하다는 점도 들 수 있다.
특히 학습 효과를 높이는 ‘씽크U 한자’만의 비결은 장기 기억에 포커스를 맞추고 학습 프로그램에 7단계 기억 관리 학습법을 반영해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도록 한 데 있다.
웅진씽크빅 교육문화마케팅팀 신원섭 부장은 “최근 한자 교육의 트렌드는 재미있는 콘텐츠로 학습 효과를 극대화시키는 데 있다”며 “자연스럽게 책을 읽으면서 한자를 공부하는 아이들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씽크U 한자’는 출시를 기념해 10월까지 가입하는 신규 회원은 11월 학습 분까지 매월 회비 1만 원을 할인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박근희 기자 (bg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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