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수스 코리아는 새로운 울트라북 라인업인 에이수스 S56 시리즈를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된 에이수스 울트라북S56 시리즈는 3세대 인텔 코어 i7 및 i5 프로세서를 채택했으며, 엔비디아 GT 635M 외장형 그래픽을 장착했다. 또 15.6형 대형 LCD를 비롯, SSD와 HDD를 결합해 성능을 높이고 ODD까지 장착했다. 새로운 사양들이 대거 추가됐음에도 두께는 21mm에 불과하다.

에이수스 울트라북 UX 시리즈에서 호평을 받았던 치클릿 키보드, 직관적인 스마트 제스처 터치패드 등으로 유저 친화적인 사용 환경을 제공한다. 슈퍼 하이브리드 엔진 II를 기반으로 한 인스턴트 온 기능을 통해 2초 만에 대기모드에서 재부팅이 가능하다.

대형 터치패드에는 두개의 손가락을 이용한 확대, 회전, 스크롤링, 세 개의 손가락을 이용한 스위핑 등이 지원된다.

배터리 용량이 5% 이하로 떨어질 경우 자동적으로 데이터를 백업하는 기능을 제공해 작업 중 데이터 손실의 염려를 줄였고, 3세대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 및 엔비디아 GT 635M 외장 그래픽은 멀티미디어 컨텐츠의 자연스러운 재생, 강력한 컴퓨팅 성능은 물론 게임 등 리치 애플리케이션 구동에도 손색이 없다.

ASUS S56CM의 제품 가격과 구매처는 에이수스 노트북 공식 유통사인 한국정보공학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에이수스코리아는 김조한 앤 알리 콘서트 협찬을 기념해 공식 페이스북) 팬들을 대상으로 퀴즈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콘서트는 오는 16일 오후 2시 30분, 오후 7시 30분에 개최될 예정이며, 에이수스코리아는 페이스북 이벤트를 통해 초청한 총 50명에게 2명이 함께 입장할 수 있는 콘서트 티켓을 현장에서 증정할 계획이다. 또 이벤트 현장 부스에서 S시리즈를 국내 최초로 일반인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승연 기자 (l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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