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빛나는 SBS드라마 ‘그래도 당신’에서 대기업 회장 손녀 강채린 역으로 악녀 연기를 펼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윤정희는 SBS드라마 ‘맛있는 인생’에서 청순하고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뽐내며, 극 중 외과의사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특히 이 두 사람은 같은 디자인의 가방이지만 서로 다른 색깔의 가방으로 상반된 분위기를 연출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왕빛나는 강렬한 레드 컬러의 가방을 선택해, 차도녀 스타일을 완성한 반면에, 윤정희는 라일락 컬러의 파스텔 톤 가방으로 따도녀 패션을 연출했다. 두 사람이 선택한 가방은 스페인 명품 브랜드 ‘로에베’의 메이백.
로에베는 메이백 외에도 아마조나, 플라멩코 등 다양한 라인으로 제시카 알바, 미란다 커, 신세경 등 국내외 셀러브리티와 패션 피플 사이에서 잇 백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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