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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받아 마땅한 주부들에게 ‘문화’ 쏜다

입력 2012-09-12 16:51:57 수정 20120912165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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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용품 브랜드 네오플램은 뮤지컬 ‘메노포즈’와 손잡고 10월 28일까지 ‘MY NAME IS’ 문화이벤트를 진행한다.

좋은 엄마 캠페인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이벤트는 엄마로, 아내로, 자신의 이름 없이 역할에 묻혀 지내다 어느새 자신의 삶을 잃어버린 중년 여성들이 스스로의 인생을 되찾고, 한 여자로서 다시 태어났으면 하는 바람을 담은 행사다.

‘메노포즈’ 관람 고객 중 공연장에서 자신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응모하면 매주 화요일마다 2명을 선정해 네오플램 ‘일라’ 냄비 세트를 증정한다.

또한 네오플램 온라인 커뮤니티(http://cafe.naver.com/neoflamkorea)에서는 9월 24일부터 10월 14일까지 엄마와 관련된 사연을 응모 받는다. 신청자 중 20명을 선정, 10월 19일 메노포즈 관람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네오플램 마케팅팀 김소영 팀장은 "‘MY NAME IS’ 문화이벤트를 통해 대한민국 여성들이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되찾을 수 있는 건강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네오플램이 주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기업인만큼 여성들의 아름답고 풍요로운 삶을 위해 앞으로도 문화이벤트를 꾸준히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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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9-12 16:51:57 수정 20120912165157

#키즈맘 , #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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