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액세서리 분야의 토종 디자인·제조 전문업체인 겟엠(대표 한규웅)은 갤럭시S3용 고급형 다이어리식 가죽케이스 ‘아이루 LDP4S3’와 커버가 없는 슬림형 가죽케이스 ‘아이루 LNP4S3’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다이어리식 가죽케이스 ‘아이루 LDP4S3’는 액정이 가죽커버에 깔끔히 덮일 수 있도록 다이어리 형으로 설계됐다. 이로 인해 잔기스와 외부 충격으로부터 액정을 보호해준다. 또 케이스 베젤부분이 얇아져 화면 터치가 손 쉬우며 철심 프레임 방식을 적용해 갤럭시S3를 안정적으로 고정시켜준다.

특히 '아이루 LDP4S3‘의 커버 안쪽에는 카드 포켓이 있어 신용카드, 지폐, 신분증, 명함 등을 수납하기 편리하다.

또한 앞면 커버를 꺾어 뒤쪽의 고무라벨에 끼워 사용할 수 있는 스탠드 기능을 지원하며 피부와 비슷한 느낌과 우수한 그립감을 제공한다.

‘아이루 LDP4S3'와 함께 출시된 슬림형 가죽케이스 ’아이루 LNP4S3'는 케이스 베젤부분이 얇아져 터치 시 편리하며 가죽케이스 임에도 불구하고 사출이나 젤리케이스와 비교해 두께 차이가 거의 없을 정도로 얇다. 또한 철심 프레임 방식을 적용해 내구성을 강화했으며 피부와 비슷한 느낌과 우수한 그립감을 제공한다.

두 제품 모두 패션의 본고장인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직수입한 최고급 인조가죽에 발색 전용안료와 겟엠만의 독자적인 염색기법을 적용시켜 ‘아이루’의 톡톡 튀는 컬러배색을 표현했다.
다이어리식 ‘아이루 LDP4S3' 가죽케이스는 검정, 빨강, 분홍, 갈색, 보라, 하늘색 총 6가지 색상을 지원하며 가격은 3만9800원이다. 슬림형 ’아이루 LDP4S3' 가죽케이스는 노란색이 추가돼 총 7가지 색상을 지원하며 제품가격은 3만4800원이다.

한규용 대표는 “이번에 출시된 갤럭시S3용 고급형 아이루 가죽케이스 2종은 이탈리아에서 직수입 최고급 원단과 겟엠만의 독자적인 염색기법에 슬림한 디자인, 철심 프레임방식을 적용해 내구성도 강화시킨 가죽케이스이다”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류동완 기자(rdw@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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