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가 24인치 무결점 FULL HD LED 모니터를 15만8000원에 선보인다. 제조사 그린아이티씨로부터 직매입을 통해 최저가에 선보이며 시중 동급사양 브랜드 제품보다 50%가량 저렴하다. 총 500대 물량으로 한정 판매된다.

제품명은 무결점 광시야각 24인치 GL-ST240LED. A-MVA패널을 사용해 수직수평 시야각 최대 178° 내에서는 색이 변질되지 않는다. 1920X1080p의 해상도를 지원하며, 8ms의 빠른 응답속도로 잔상이나 흐림 없이 선명하고 깨끗한 화면을 즐길 수 있다.

또 1000:1 / 30000:1(DCR) 이상의 명암비를 채택해 깊이감 있는 화질을 즐길 수 있으며, 250cd/㎡의 밝기로 더욱 선명한 화면을 제공한다. 전, 후면이 블랙 하이그로시 코팅 재질로 마감됐으며 대기전력저감프로그램을 갖췄다.

이종호 인터파크 디지털사업부 팀장은 “인터파크는 우수한 기술력과 생산 능력을 갖춘 착한 중소기업 상품을 발굴해 착한 가격에 선보이고 있다”며 “파격적인 할인율이 적용되는 만큼 보다 많은 고객이 저렴하게 고사양의 모니터를 만날 수 있는 기회”라고 전했다.

한편 그린아이티씨는 1997년 컴퓨터 및 주변기기 유통 사업을 시작으로 2007년부터 LCD 모니터 제조 생산을 시작해, 현재 국내 PC방용 LCD 모니터 시장 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승연 기자 (l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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