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메디앙스가 에코맘코리아와 한국관광공사가 함께 주최하는 에코장터에 퓨어가닉 에코 로션 2000개를 후원, 참여했다.
15일 서울시 중구 다동에 위치한 한국관광공사 앞마당에서 열린 에코장터는 지난 6일 자원순환의 날을 기념해 열리는 것으로, 2만여 명의 에코맘 회원과 시민이 참여했다.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으로 이뤄진 글로벌 에코리더가 직접 판매자가 되는 자원순환 장터, 차콜로스팅 기법으로 커피를 만드는 바리스타들과 함께하는 에코맘 카페, 친환경 재료로 치약과 비누를 직접 만들 수 있는 환경체험 코너가 마련됐다.
한편 이번 에코장터에 참여한 퓨어가닉은 2009년 프랑스에서 유기농 인증인 에코서트를 받았다. 에코서트 유기농 인증을 받으려면 유기농으로 재배된 천연성분의 사용 여부, 방부제, 동물실험의 여부, 제조 과정에서의 화학물질 사용 여부 등 까다로운 기준 심사를 통과해야 한다.
보령메디앙스 측은 “퓨어가닉은 스위스 청청지역인 알프스 고산지역에서 3년에 한번 추출하는 에델바이스와 유기농 인증 허브수가 함유돼 보습력이 뛰어나다”고 말하며, “무색소, 무파라벤, 무에탄올, 무인공향 등 30여 가지 유해 의심성분을 넣지 않은 보령메디앙스의 독자적인 안심 처방과 함께 피부 자극 테스트 완료를 거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승연 기자 (l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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