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투어가 가족 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오대산 숲 힐링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여행전문기업 자유투어는 자체 운영 중인 자유캠핑장에서 오는 10월까지 오대산 숲 체험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자유투어가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이 행사는 지난 8일 ‘가족 힐링 여행’이라는 주제로 1차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1차 ‘오대산 숲 힐링 캠프’에서 숲 전문가와 함께하는 전나무 숲 속 명상과 체험과 숲 치유기능에 대한 강연, 월정사 문화유적 해설 등이 진행됐다.
또 송어잡기대회, 힐링댄스, 가족에게 편지쓰기, 명상시간, 청소년 자녀를 위한 멘토링 강의 등 가족과 함께 자연 속에서 편안한 휴식, 재충전과 함께 가족 간의 사랑을 재확인 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 관계자는 "향후 ‘오대산 숲 힐링 캠프’를 매년 개최해 알려지지 않은 숲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무엇보다 가족과 함께 숲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대표적인 ‘가족 힐링 캠프’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오대산 숲 힐링 캠프’ 숲 체험 특별 프로그램은 평일과 주말로 구분해 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 가족을 대상(정원 10명 내외)으로 진행된다.
문의: 02-3455-8859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류동완 기자(rdw@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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