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용 외장하드 Mac용 마이패스포트 엣지는 제품 외관 전체가 알루미늄으로 디자인돼, 맥북 및 맥북 에어 컴퓨터의 디자인과 매우 잘 어울린다. 또 실제 사용 시 발생하는 크고 작은 충격으로부터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보호한다. 애플의 타임머신 기능 및 아웃 오브 더 박스와도 호환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마이 패스포트 엣지 PC용 외장하드의 경우, 지속적인 자동 백업 소프트웨어기술이 적용돼 컴퓨터 분실 및 도난 시에도 해당 자료를 보호할 수 있도록 해준다.
웰시 WD 외장형제품 및 소비가전부문 총괄 부사장은 “WD의 최신 마이 패스포트 엣지 외장하드는 PC와 Mac사용자 모두를 위한 안전하면서도 휴대성이 뛰어나며 멋진 디자인의 제품”이라며, “WD는 개인적인 용도나 업무를 위해 필요한 콘텐츠를 항상 휴대하는 많은 사용자들이 휴대성 및 프라이버시와 데이터 보호를 가장 염려하고 있다는 점을 잘 이해하고 있다. 마이 패스포트의 전 제품은 작은 제품 크기와 더불어 강력한 데이터 보안 및 보호 기능으로 이러한 사용자들의 고민을 해결해 주고 있다”고 말했다.
마이 패스포트 국내 출시가격은 PC용 500GB제품이 11만5000원, Mac용 마이 패스포트 엣지 500GB는 12만5000원이다. 3년간 품질보증 혜택이 제공된다. 구입관련 정보는 WD 국내 공식 수입처 유프라자로 문의하면 된다. 자세한 정보는 WD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승연 기자 (l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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