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방 캠프는 필리핀 알라방 지역에서 생활하며, 원어민 담임교사가 24시간 동안 상주한다. 수업은 알라방 내 아발론 유학생 교육센터에서 매일 11시간 동안 진행된다. 1:1 또는 1:4 소수 정예 수업으로 영어의 기본기를 다지는 것은 물론 단기간 동안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알라방 캠프는 20주, 16주, 12주 과정으로 운영되며 10월 15일부터 순차적으로 출국한다. 특히 20주 과정의 알라방 캠프를 신청할 경우, 목표한 레벨에 도달하지 못하면 1년간 아발론 캠퍼스 수강료의 절반을 지원해주는 개런티드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다.
아발론교육 글로벌러닝사업팀 이종휘 팀장은 “해외캠프는 단기간 동안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며 글로벌 리더십을 키울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이번 캠프는 아발론교육 전문 센터에서 원어민 교사의 철저한 교육 시스템으로 운영돼 영어에 대한 흥미를 높이는 것은 물론 변화무쌍한 영어교육 환경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영어 실력을 키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아발론유학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박근희 기자 (bg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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