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첫 날 역대 9월 개봉작 중 최고의 오프닝 신기록을 세운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가 지난주 일요일인 16일 415,263 명 관객을 동원, 현재까지 누적 관객수 1,281,072명(17일 19시 영진위 자료)을 돌파하였다.
이로써 역대 동시기 개봉작 중 684만 명을 동원한 ‘타짜’의 개봉 첫 주 스코어인 995,828명을 넘어선 것은 물론, 개봉 주말 1,005,094명을 동원한 ‘도가니’의 기록을 훌쩍 뛰어 넘어 역대 9월 개봉작 중 최고의 주말 스코어를 기록하였다.
또한 다양한 연령층의 호평에 힘입어 네이버 평점에서 9.24의 높은 평점을 기록, 1,291만 관객을 동원한 ‘도둑들’의 평점을 능가하며 관객들의 폭발적 입소문을 보여주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송혜리 기자(shl@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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