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영관광은 팀빌딩 프로그램 ‘우리모영 놀게마씸’을 론칭하고 이를 활용한 워크샵 진행계획을 18일 밝혔다.
삼영관광과 예하투어가 공동 개발한 ‘우리모영 놀게마씸’은 자원이 없고 척박했던 제주도에서 서로 힘을 합쳐 살아야 했던 제주도민의 삶을 반영한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서귀포시 성산읍 삼달리에 있는 일출랜드의 다양한 공간을 활용해 쪽빛바다, 해녀, 나잠어법, 돌하르방, 정낭, 제주도를 최초로 발견한 유럽인 하멜 등의 컨셉으로 제주도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프로그램 내용으로는 팀별 조끼 만들어 입기, 돌하르방 찾기, 정낭 걸기, 나잠어법 등 다양한 팀별 미션이 포함된다.
이 상품은 남녀노소 모두 참여 가능하며 총 100~200명까지 진행이 가능하다.
오는 10월부터 ‘우리모영 놀게마씸’을 활용, 워크샵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류동완 기자(rdw@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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