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쿡웨어 브랜드 휘슬러코리아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스페셜 기프트 세트를 출시했다.

이번 기프트 세트는 추석 선물답게 명절 요리에 필수적인 머스트 해브 아이템을 엄선, 휘슬러만의 다년간의 노하우를 통해 명절 조리패턴에 맞는 최적의 세트를 구성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전이나 부침 등 명절 요리를 위해 반드시 갖추어야 할 프라이팬으로 구성된 ‘쿡팬 세트’는 새내기 주부뿐 아니라 모든 주부들에게 가장 필수 세트다. 저수, 저유 요리가 가능한 스테인리스 스틸 팬이 포함돼 건강하고 담백한 명절음식을 선사한다.

국민 며느리에 도전한다면 휘슬러의 베스트셀러인 압력솥과 쿡팬으로 구성된 ‘마스터 세트’가 제격이다. 10분 만에 밥 짓기는 물론, 복잡한 찜 요리도 간편하게 뚝딱 해결해주는 스마트 조리도구 압력솥이 포함된 ‘마스터 세트’는 받는 이의 기쁨을 더해 줄 특별한 추석 선물이 될 것이다.

이번 추석 스페셜 기프트 패키지는 9월 말까지 전국 백화점 내 휘슬러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휘슬러코리아 마케팅 팀 김소현 과장은 “이번 기프트 패키지는 지난 10여 년간 명절에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스테디셀러 제품만을 엄선해 구성했다”며 “많은 주부들에게 특별하면서 이색적인 선물인 동시에 주부들의 명절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합리적인 선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휘슬러코리아는 이달 말까지 전국 주요 백화점에서 복잡한 명절 음식도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는 ‘퀵 레시피’를 선보이는 ‘스탠딩 쿠킹 쇼’를 열 계획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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