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각적인 디자인과 고품질의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는 패션그룹형지.
‘행복’을 향한 패션그룹형지의 미션은 기업 문화에도 그대로 녹아 있다. 임직원 스스로가 행복해야 행복한 패션을 창조할 수 있다는 이념 아래 임직원을 위한 배움의 기회와 복지를 제공하고 있다.
그야말로 ‘행복한 기업’이다.
▲ 전문성과 창의력 증진 위해 다양한 배움의 기회 제공
패션그룹형지는 임직원의 전문성과 창의력 증진을 위해 다양한 교육제도를 제공하고 있다. 월 1회 진행하는 외부명사 초청강연은 경영, 유통, 최신 트렌드 등 폭넓은 산업에 대해 학습할 수 있는 기회이다. 김난도 서울대 교수, 강우현 남이섬 CEO 등 각 분야별 최고의 전문가를 초청한 바있다.
또한 직무 관련 교육을 꾸준히 진행해 임직원의 전문성 향상을 돕고 있다. 패션MD과정, 대리점 대상 매장운영교육, 사내 MBA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 2회 오전마다 진행하는 외국어 교육은 임직원들의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쉽고 즐겁게 외국어를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 덕분에 수강생의 출석율은 90% 이상.
이외에도 멘토링 제도를 통해 공채 신입사원들이 기업 문화에 빠르게 적응하고 직무를 파악하기 쉽도록 돕고 있으며 문화 공연, 독서 등 친목 도모를 위한 기회도 있다.
▲ 사내 곳곳에 자리잡은 힐링(Healing) 공간
역삼동에 위치한 본사 사옥은 자체가 힐링공간이다. 곳곳에 임직원들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도록 배려한 흔적이 눈에 띈다. 본사 1층에 위치한 ‘착한 카페’는 임직원들의 쉼터이자 회의 장소로 인기가 높다. 착한카페는 NGO 단체, 기아대책에서 공정무역 커피를 구입, 합리적인 가격과 뛰어난 맛의 음료를 제공한다. 감성적인 실내 인테리어 덕분에 아이디어 회의 장소로도 손꼽힌다.
임직원의 여성 비율이 높은 만큼 여직원을 위한 공간도 별도로 마련되어 있다. 여성 휴게실에는 쇼파와 화장대, 패션관련 서적이 배치되어 있다. 또한 따뜻한 온도와 상쾌한 향기로 쾌적한 실내를 유지해 숙면과 휴식을 돕고 있다.
CEO 집무실이 위치한 7층에도 임직원의 휴식 공간이 있다. CEO 집무실 옆 ‘하늘정원’은 뛰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울창한 숲속을 연상케 하는 정원과 곳곳에 놓인 테이블은 임직원이 꼽는 힐링(Healing)공간. 이곳에서 CEO가 분기별로 각 부서와 ‘도시락데이’ 시간을 갖고 대화를 나누기도 한다.
▲ 재미와 감동 선사하는 사내 이벤트
패션그룹형지는 다양한 사내 이벤트를 마련해 임직원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바쁜 업무로 문화 생활이 어려운 임직원을 위해 분기별로 ‘형지문화 페스티벌’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재즈, 댄스,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진행하고 무료 커피를 제공한다.
월례 조회 때는 재능 있는 사우들이 피아노, 기타 등 악기를 연주해 신나는 분위기를 만들기도 한다.
매년 로즈데이에는 CEO가 여사우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를 준비한다. CEO가 전 부서를 직접 방문, 여사우들에게 장미 한송이 씩 선물하며 덕담을 나누기도 한다. 또한 여사우 대상으로 사내 강연을 진행해 자기계발과 성장의 중요성을 공유하기도 한다.
그야말로 임직원이 행복해야 소비자들에게 행복과 감동을 줄 수 있다는 패션그룹 형지의 모토를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한편의 드라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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