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AT는 ‘National English Ability Test’의 줄임말로, 토익과 토플 등 외국에서 개발한 영어 시험 의존도를 낮추고 학생들의 실질적인 영어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정부에서 개발해서 시행하는 시험이다.
또한 NEAT 시행에서 개선돼야 할 점으로는 44.4%가 ‘사교육이 필요 없도록 공교육의 질 개선’을 들었고, ‘보다 명확한 가이드라인 제시’가 37.5%로 뒤를 이었다. 이외에도 ‘NEAT에 맞춰 EBS방송 특화’(9.4%), ‘학생∙학부모 대상 홍보 강화’(4.8%), ‘교환학생 선발∙기업체 채용 시 공인인증’(3.4%) 등의 의견이 있었다.
윤선생영어교실 국제영어교육연구소 박지호 선임연구원은 “NEAT는 말하기와 쓰기의 직접 평가가 포함돼 단기간에 시험을 준비하기가 더욱 어렵다”며 “NEAT 설명회 등을 통해 문제유형 및 학습방법 등을 미리 파악하고 철저한 계획을 세워 준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박근희 기자 (bg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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