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블록버스터 ‘테드:황금도시 파이티티를 찾아서’가 개봉 한 주 전 진행된 유료시사회에서 80%가 넘는 좌석 점유율을 기록하며 흥행에 청신호를 켰다.
이 영화는 지난 주말에 개최된 유료시사회에서 약 1만 5천명의 관객동원에 성공하며 흥행 도화선에 불을 지폈다.
전국 약 100개 스크린에서 진행된 이번 유료시사회는 제한된 상영횟수와 상영관에도 불구하고 가족 관객들의 뜨거운 애정을 바탕으로 대부분의 상영관에서 80%가 넘는 좌점율을 기록했다.
한편 영화 ‘테드’는 제작기간 4년, 총 제작비 4천만 불 (한화 460억)의 블록버스터 애니메이션으로 방송인 하하와 씨스타의 보라가 더빙에 참여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송혜리 기자(shl@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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