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B카드(www.jcbcard.kr)는 세계 각국의 주요 관광지에서 다채로운 할인 혜택 및 무료 선물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우선 하와이, 괌, 사이판 등의 휴양지에서 다양한 쇼핑혜택을 제공한다.
하와이, 괌, 사이판에 위치한 DFS갤러리아에서 JCB카드로 1회 결제 금액 기준 15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US30달러 상당의 DFS상품권 또는 JCB오리지널 상품을 증정한다.
또한 하와이 노드스트롬 알라모아나점에서 일정액 이상 구매 고객에게 에코 토트백을 증정하며, 하와이의 모든 JCB가맹점에서 JCB카드를 사용하면 이용금액에 따라 US100달러 상당의 DFS상품권을 증정한다.
괌에서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이벤트 대상 점포에서 제품을 구매하면 JCB 로고 볼펜을 무료로 증정한다.
일본 긴자에서는 오는 10월31일까지 이벤트 대상 점포에서 JCB 긴자 우대 안내 가이드 스탬프를 받고 일정액 이상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오리지널 선물 및 상품권을 제공한다. 또한 신주쿠의 오다큐 백화점에서는 JCB카드 회원들의 편리한 쇼핑을 위해 통역 안내 서비스를 실시한다.
마지막으로 기타 아시아 지역에서도 쇼핑 이벤트를 실시한다.
중국의 남경 ‘금응천지’(주강로점)에서는 오는 23일까지 JCB카드로 합계 3,000위안 이상 이용하면 300위안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외에 싱가포르의 다카시마야 백화점에서도 JCB카드 회원들을 위한 할인 혜택 및 무료 선물을 받을 수 있는 특전이 제공된다.
JCB카드사 관계자는 “JCB고객 중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여행 전 JCB 공식홈페이지에서 관련 국가에서 실시되는 이벤트를 확인하고 특전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JCB카드는 세계 190여개의 국가와 지역에서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는 국제 카드 브랜드다. 현재 가입자는 약 7700만 명을 돌파한 상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희상 기자(yhs@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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