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종영한 ‘응답하라 1997’에서 윤윤제 역을 열연한 서인국은 평소 성격도 극중 윤제처럼 남자답고 자기감정에 솔직하다고.
화보촬영에서도 ‘타투’ 등으로 강한 남자의 모습을 잘 소화했다.
서인국은 인터뷰를 통해 “ ‘응답하라 1997’을 하면서 좋은 분을 많이 만나며 어른스러워진 것 같다”며 “차기작 ‘아들 녀석들’을 하면서도 그럴 것 같아 기대된다” 고 언급했다.
한편 이번 촬영을 진행한 <나일론>의 관계자는 "바쁜 스케줄 때문에 아침 일찍 화보촬영을 진행했는데, 이른 시간부터 부탁하기 조심스러운 콘셉트를 잘 소화해 줬다"고 전했다.
서인국의 화보촬영 현장과 생생한 인터뷰 영상은 나일론 홈페이지와 유튜브의 ‘나일론TV’를 통해서 볼 수 있다.
더 많은 사진과 인터뷰는 나일론 10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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