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은 주부들만의 공간이자 아파트를 선택할 때 가장 먼저 살펴보는 공간이다. 주방의 인테리어와 편리성이 강조되면서 최근 주방 인테리어 중에 하나인 주방용TV가 주부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인테리어 업체 관계자는 최근 들어 주방용 TV를 포함하여 인테리어를 할 수 있는지에 대한 문의가 많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주방용TV는 원래 신축아파트나 고급빌라 등에 옵션으로 구성되어 있는 제품으로 일반 소비자들이 필요에 의해 구매하기가 쉽지 않았다. 하지만 지난 달 출시된 ‘아트뷰 스마트키친TV’는 일반 소비자들도 쉽게 설치하고 작동이 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구성이 되어 있어서 주부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아트뷰 스마트키친TV는 디지털TV, 동영상, FM라디오, 사진, 파워블로거 요안나의 요리백과 등의 다양한 기능들을 터치로 손쉽게 조작할 수 있으며, MP3, 음성녹음, 재생기능, 전화기능 등을 포함하고 있다.
아트뷰 관계자는 “현재 스마트주방TV를 출시한지 한 달이 되었는데, 국내 시장에서의 반응이 뜨겁다. 기존 주방TV가 설치되어 있던 집에서도 아트뷰 스마트주방의 뛰어난 성능 때문에 주방TV를 교체하는 집이 많다”고 말했다.
아트뷰 스마트주방 TV는 크기에 따라 두가지 타입으로 나뉘며 색상도 검정색과 흰색으로 선택이 가능하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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