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안 패밀리 레스토랑 블랙스미스가 다가오는 명절준비로 바쁘고 피곤한 엄마들을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벤트는 블랙스미스 홈페이지에 ‘명절 후 엄마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나, 올해가 가기 전에 꼭 하고 싶은 말’을 편지글 형식으로 등록하면 응모된다. 기간은 11월 15일까지.

참여자 중 진정성 담은 사연을 보내준 50명의 고객을 선정, 어머니와 블랙스미스를 방문해 스페셜 디너를 즐길 수 있는 하루를 선사한다.

블랙스미스가 준비한 스페셜 메뉴는 오리엔탈치킨샐러드, 안심스테이크&펜네파스타, 고르곤졸라피자, 에이드음료 2잔으로 구성된 ‘I LOVE MOM 세트’로 총 4가지 메뉴가 구성된 코스다.

또한 신청 사연을 편지로 인쇄해 꽃다발과 함께 증정하며 소중한 추억을 담은 기념사진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블랙스미스 관계자는 “추석 연휴 동안 강도 높은 가사일로 지쳐있을 어머니를 위로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가족과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과 마케팅을 통해 블랙스미스의 브랜드 친화력을 높여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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