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은 EF 렌즈를 구입하면 일정 금액을 현금으로 돌려주는 ‘렌즈모어 캐시모어 이벤트’를 11월 15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는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우선 캐논 EF렌즈 20종 중 1개의 제품을 구입하면 최대 20만원까지 현금으로 돌려준다. 1인당 최대 2개의 렌즈까지 구입 가능하며, 동일 기종의 경우는 한 대만 캐시백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행사 대상 렌즈와 함께 DSLR 카메라 4종(EOS 5D Mark III, EOS 5D Mark II, EOS 7D, EOS 60D) 중 하나를 구입하면 제품에 따라 최대 35만원까지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회사 측은 “행사 대상 제품 중에는 캐논의 SLR 카메라용 최고급 렌즈인 ‘L’시리즈 렌즈를 포함한 EF 렌즈 20종과 DSLR 바디 4종을 포함하고 있어 캐논 제품을 구입하려고 했던 소비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행사 참여는 9월 15일부터 11월 15일까지 구매한 제품에 한해 11월 22일까지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홈페이지에서 정품 등록을 하고 이벤트 참여 신청을 하면 된다.

한 ID로 렌즈는 최대 2개, 바디는 1대까지 등록 가능하며, 다수의 제품을 구입했을 경우 금액이 높은 렌즈를 기준으로 캐시백을 지급한다. 캐시백은 이벤트 종료 후 1달 내에 일괄 지급될 예정이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손숙희 차장은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바탕으로 작년 EF 렌즈 누적 생산 7,000만대를 돌파한 지 9개월 만에 8000만대를 돌파할 수 있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캐논 EF 렌즈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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