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특산 상품은 고객들이 열차카페 내 비치되어 있는 상품 카달로그를 확인한 후 승무원에게 주문 접수를 하면 바로 그 자리에서 구입이 완료된다. 또 고객들이 원하는 곳까지 택배로 배송된다.
판매상품은 농수산물, 생활용품 등을 포함해 약 125종이다.
코레일관광개발 방태원 대표이사는 “바빠서 미처 추석 선물을 준비하지 못한 고객들을 위해 실시하는 이번 추석 특판 서비스는 고객들이 따로 시간 낼 필요 없이 달리는 열차 안에서 좋은 상품을 편하고 빠르게 구입할 수 있으며 고객이 원하는 곳까지 배송이 가능하기에 보다 편안한 귀성길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류동완 기자(rdw@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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