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챙겨야 할 준비물도 여러 가지. 아이도, 엄마도 편안한 귀향길을 위해 꼭 준비해야 할 필수품은 과연 무엇이 있을까?
▲ 조용하고 부드럽게 사용할 수 있는, 충전식 휴대용 유축기
휴대가 간편하고 한 손에 들어오는 작은 사이즈의 유축기는 엄마들의 귀향길 필수품이다. 꽉 막힌 귀향길에서 유축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젖몸살로 고생하기 쉽기 때문. 충전식 휴대용 유축기를 장만해 둔다면 귀향길은 물론 평소 일상생활에서도 큰 도움이 된다.
유진메디케어(www.spectrababy.com)의 시밀레 유축기 M1은 사용자에 맞춰 5단계 선택이 가능한 휴대용 유축기다. 저소음이라 유축 시 민망하지 않고, 마사지 기능이 있어 통증 없이 부드럽게 유축이 가능하다. 출시하자마자 품절되어 예약 판매 중이며, 12만9천원에서 9만8천원으로 파격적인 할인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 모유 저장할 수 있는, 1회용 모유 지퍼팩
유축한 모유를 어디에 저장해야 할지 난감했다면 1회용 모유 지퍼팩에 주목하자. 아기들을 위한 제품이니만큼 BPA free(환경호르몬 무검출)로 안심하고 사용해도 좋다. 유축한 모유를 저장하고 휴대하기 편리해 먼 길을 떠나야 할 때 매우 유용하다.
▲ 우리아이에겐 신선한 모유만! 모유 냉장 가방
아이들은 조금만 차에 있는 시간이 길어져도 칭얼거리고 떼를 쓰기 마련이다. 이럴 때 모유, 간식, 음료 등을 시원하게 보관할 수 있는 모유 냉장 가방은 큰 효과를 발휘한다. 똑똑한 엄마가 미리 준비한 신선한 모유와 간식으로 아이들의 불만을 잠재워 보자. 시밀레 냉장가방은5~6시간 냉장 보관이 가능하다.
▲ 무거운 분유통은 이제 그만! 1회용 분유 저장팩
귀성길, 무거운 분유통까지 챙기자면 짐이 보통 커지는 게 아니다. 게다가 좁은 차 안에서 분유통을 꺼내어 적정량을 덜어내기란 상상만 해도 어려운 일. 1회용 분유를 간편하게 저장할 수 있는 분유 저장팩은 무독성이라 안심할 수 있고, 분유와 입구 출구가 달라 젖병에 옮길 때 흘리지 않도록 만든 아이디어 상품이다.
엄마가 편안해야 아이를 더욱 잘 보살필 수 있다. 집에서와 달리 먼 길을 답답한 차 안에 있다 보면 엄마도, 아이도 평소보다 예민해지기 마련. 미리 준비한 똑똑한 귀향길 필수품으로 쾌적하고 편안한 추석을 맞이해보는 것은 어떨까.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승연 기자(l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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