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돼지 돌판구이 전문점 ‘오늘한점’이 오는 26일 경남 밀양점을 신규 오픈한다.

‘오늘한점’은 프랜차이즈 브랜드로서 드물게 ‘흑돼지’를 메인 메뉴로 판매하고 있는 브랜드이다. 국내산 흑돼지 중 최상급 품종을 직접 본사에서 선별하여 매장에 제공해 메뉴에 대한 신뢰도가 높은 것은 물론 맛 또한 여타 브랜드들과 차별화 된다.

이번에 새롭게 개점하는 ‘오늘한점’ 밀양점은 지난 6월 개점 이후 지역의 맛집으로 입소문 나고 있는 양산점에 이은 경남지역의 두 번째 매장이다.

오늘한점 밀양점은 주력 메뉴인 흑돼지 돌판구이 외에도 양은 김치찌개와 동태탕, 숙주불고기, 옹기 김치말이국수 등 다양한 식사 메뉴도 운영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 찾을 수 있는 맛집으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겠다는 계획이다.

이 밖에도 오늘한점 밀양점은 테이블마다 왕새우 구이와 주류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오늘한점은 차별화된 흑돼지와 대형돌판으로 다양한 고객층에 두루 사랑을 받고 있는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이다. 가족 및 직장동료, 친지 단위 등의 외식과 모임이 잦아지는 추세에서 외식과 회식의 영원한 단골메뉴인 고기를 주 메뉴로 취급하는 브랜드의 특성상 앞으로도 창업시장에서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전국에 직영 및 가맹점 매장 12개를 운영중이며 브랜드 및 창업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오늘한점 공식 홈페이지(www.hanjeom.co.kr)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희상 기자(yhs@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