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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영화·책·멘토링을 무료로 체험하는 ‘힐링’ 페스티벌 개최!

입력 2012-09-26 10:30:52 수정 20120926103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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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문화 행사와 나눔을 통해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새로운 형식의 힐링 축제 ‘2012 조이올팍페스티벌’이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최하는 ‘2012 조이올팍페스티벌’은 아름다운 계절 가을을 맞아 서울시민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무료 문화예술공연 축제로 잠실관광특구 지정에 따라 세계인이 공감할 수 있는 ‘힐링, 길 묻다···’라는 주제를 통해 올림픽 공원 88마당 일대(88잔디마당, 올림픽홀, 수변무대, 한얼광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페스티벌은 최근 사회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문화 트렌드인 ‘힐링’을 주제로 한 다양한 문화 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음악공연, 멘토링 강연, 북페스티벌 등으로 구성된다.

먼저 88잔디마당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힐링 파크’는 10월 12일 개막식에 이어 “금난새의 해설이 있는 음악회(인천시립교향악단 연주)”가 펼쳐진다. 또한 13일에는 ‘희망의 목소리’, ‘천상의 목소리’로 불리는 크로스오버 테너 폴 포츠 등이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호흡을 맞추는 “시네마 콘서트”가, 14일에는 이루마와 전제덕, 박주원이 출연하는 “3인 3색콘서트”가 열린다.

이 외에도 수변무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야외 음악 공연인 ‘힐링 뮤직’과 무료 영화상영회인 ‘힐링 무비’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힐링’이라는 사회 문화적 트렌드와 발맞추어 최근 가장 부각되고 있는 강연 문화인 ‘멘토링’ 무대도 함께 준비된다. 김홍신 작가, 정목스님, 개그맨 김준현 등 다양한 분야를 대표하는 멘토들이 ‘힐링멘토’ 프로그램을 통해 참된 힐링의 메시지를 전해줄 예정이다.

또한 행복한 독서의 즐거움을 통한 힐링의 한 방법을 제시할 북 페스티벌 ‘힐링 북’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열린다.

이번 페스티벌은 88마당 일대에서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페스티벌 세부 프로그램은 조이올팍페스티벌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류동완 기자(rdw@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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