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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대한 로망과 현실 사이

입력 2012-09-27 10:26:23 수정 2012-09-27 10:2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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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건축학개론>에서 볼거리 두 가지를 꼽자면 납뜩이의 배꼽 잡는 말솜씨(?)와 주인공 서연(한가인)의 경치 좋은 제주 집일 것이다. 제주로 오라고 손짓하는 감미로운 노랫가락도 있다. “떠나요 둘이서 모든 것 훌훌 버리고 제주도 푸른 밤~”

이렇듯 영화와 음악, 드라마에서 제주도는 신선놀음하기 딱 좋은 곳, 정신적인 고향쯤으로 그려진다. 하지만 직접 가서 산다면 어떨까?


▲ 무작정 떠났는데, 과연?

저자는 야근과 밤샘 작업으로 대부분이 얼룩진 서울에서의 10년 직장 생활을 청산하고 제주로 떠났다.

무릉도원만을 상상한다면 큰 오산, 제주에서의 삶도 현실은 현실인 것이다.

제주에서 새롭게 적응하는 것도 일인데 게스트하우스까지 운영한 저자. 좌충우돌 적응기를 통해 제주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현실적인 조언과 함께 자신의 인생을 어떤 가치들로 채워가는 것이 좋을 지 한 번쯤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갖도록 해준다.


▲ 제주에 안착한 12명에게 묻는다

이 책에서는 더 여러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다. 다큐멘터리 방송작가들이 묻고 제주 정착에 나름 성공한 12명이 답했다.

제주도의 교육환경부터 시작해 자신과 맞는 집을 구하는 현실적인 방법, 제주에서의 생활은 실제 어떤 지 등 그 면면을 들여다볼 수 있다. 또 제주로 떠나기 전 꼭 확인해볼 체크리스트도 실었다.

제주를 절실히 꿈꾸는 당신, 마냥 그리워하지만 말고 일단 책을 집어 들고 이해타산을 따져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박근희 기자 (bg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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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9-27 10:26:23 수정 2012-09-27 10:2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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