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엠은 아이폰5, 갤럭시S3, 갤럭시노트10.1용 ‘아이루’ 액정보호필름을 각각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아이폰5, 갤럭시S3, 갤럭시노트10.1용 ‘아이루’ 보호필름은 기본적으로 액정표면 보호 및 정확한 터치기능을 제공한다. 또 모델에 따라 경제적이고 편리한 2중 구조, 정보보안 기능, 강력한 액정파손 방지 기능, 고투명 기능, 눈부심 방지 기능, 지문방지 기능, 스크래치 방지 기능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2중 구조 필름으로 제작된 모델군은 사용하던 ‘아이루’ 필름이 노화되면 앞장의 필름을 제거하고 뒷장의 필름을 사용할 수 있어 편리성과 경제성을 제공한다. 또한 항균 기능과 시력보호 기능 등도 제공한다.

정보보안 필름으로 제작된 모델은 국내 특허 기술인 ‘마이크로루버’를 이용한 기술이 적용되어 좌우 측면의 외부사람들에게 어둡고 검은 화면을 제공한다.

강력한 액정파손 보호기능을 제공하는 모델은 고탄력성을 제공해 외부의 충격을 흡수해 액정의 파손을 방지해주며 스크래치 발생시 스스로 복원하는 성질도 제공된다.

‘아이루’ 보호필름의 가격은 모델에 따라 9800원부터 2만4800원까지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류동완 기자(rdw@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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