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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2, 트랜스젠더 '러블리 걸'로 변신

입력 2012-09-28 09:29:47 수정 2012-09-28 09:3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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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오버쇼 프로그램 '렛미인2'에 여성으로 살고 싶은 트랜스젠더가 출연해 화제다.

지난 27일 방송에서는 3대 렛미인으로 트랜스젠더 정영광(22)씨가 선택됐다. 초등학교 3학년 시절부터 자신이 여성이라고 느낀 정씨는 사춘기 시절 2차 성징이 나타나면서 드러난 남성 체형에 자괴감에 빠졌다고 말했다. 또한, 자신을 이해해주는 아버지와 달리 어머니의 극심한 반대로 가정 내에서 늘 위축된 삶을 살았다고.

완벽한 여자의 모습으로 어머니에게 당당해지고 싶다며 눈물을 흘리는 정 씨의 사연에 렛미인 닥터스들도 의견이 분분했다. 결국 렛미인 닥터스 오명준 원장의 도움으로 정 씨가 고백한 외모 콤플렉스인 하악, 함돌된 광대, 이마, 가슴 확대술 그리고 전체적으로 남성적으로 보이는 얼굴라인을 개선하는 수술을 실시했다.

제작진이 밝힌 트랜스젠더 정 씨의 총 수술 비용은 4,830만 원. 오명준 원장은 "수술을 진행하기가 쉽지 않다. 정 씨의 체형에 맞는 맞춤형 수술이 진행되어야 한다." 며 치밀하게 원내 각 분야 전문가들과 분업해 수술을 진행했다.

렛미인 닥터스 오명준 원장은 "양악수술, 안면윤곽(광대축소, V라인 턱성형, 이마보형물 삽입) 등을 통해 남성형 얼굴에서 여성형 페이스로 변모하도록 했다. 수술을 통해 부드럽고 상냥한 인상을 풍기는 외모로 변모했다." 고 말했다. 이어 김기갑 원장은 눈, 코, 가슴 확대 수술을, 강승구 원장은 오명준 원장과 함께 양약수술 협진을 통해 치아교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스튜디오에 나타난 정 씨의 모습에 MC 황신혜와 스타일러 김준희, 이경민, 김성일, 태양 그리고 방청객은 커다란 소리를 지르며 연신 "놀랍다", "너무 달라졌다", "완벽하게 아름다운 여성"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 씨는 "수술 후 정인혜라는 여성 이름으로 개명했다. 이제 너무도 기쁘고 행복하다. 부모님께 누를 끼치지 않고 세상에서 당당히 살아나가겠다." 는 소감과 포부를 전했다.

렛미인 최초 트랜스젠더의 변신에 대해 시청자들은 "외모와 마음까지 치유하는 진정한 뷰티 힐링 프로그램", "렛미인을 통해 트랜스젠더에 대한 잘못된 선입견을 버려야 할 것 같다. 인혜 씨가 여자로 못 누렸던 것을 즐기면서 행복하게 살길 바란다.", "렛미인이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길 희망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토리온 렛미인2는 외모 때문에 극도의 고통을 받던 여성들이 콤플렉스를 극복하는 과정을 담은 국내 최대 메이크오버 쇼 프로그램이다. '렛미인'은 MC 황신혜, 스타일러 김준희, 이경민·김성일, 렛미인 닥터스 리젠성형외과의 도움을 받아 외모콤플렉스를 개선시켜주고 화려한 미인으로 거듭나게 하는 메이크오버 프로그램이다.

매회 화제를 불러모으는 '렛미인2'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채널 스토리온에서 방송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희상 기자(yhs@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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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9-28 09:29:47 수정 2012-09-28 09:3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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