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는 추석 명절을 맞아 귀성객을 대상으로 '처음처럼과 함께 풍성한 추석 되세요'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이벤트는 귀성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9월 29일 토요일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용산역 앞 광장에서 열린다.

명절을 맞아 고향으로 내려가는 귀성객들에게 과자선물세트를 증정하고 팔씨름 대회, 제기차기, 윷놀이 등 다양한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는 행사다.

롯데주류는 귀성 승차권을 소지한 3인 이상 가족 1,000팀에게 선착순으로 '처음처럼 선물세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가족이 함께하는 귀성 티켓(핸드폰문자 포함)을 행사장에 제시하면 참여된다. (미성년자는 제외)

또한 민속놀이 체험존을 마련해 낮 12시부터 오후 4시까지 매시 정각에 천하장사 팔씨름 대회와 고리던지기 게임을 진행하며 우승자에게는 별도의 명절선물을 준다. 우리 고유의 놀이인 널뛰기, 투호, 제기차기, 윷놀이 등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처음처럼의 모토인 ‘함께 흔들어라, 세상이 더 부드러워진다’에 맞춰 가족들이 함께 정을 나누고, 다양한 게임을 함께하며 즐거운 추억도 나눌 수 있도록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감성에 맞춘 다양한 나눔 이벤트를 전개해 ‘처음처럼’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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