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파크백화점이 추석 연휴기간에 각종 집안일로 피로가 쌓인 주부와 여성들을 위해 명절 증후군 퇴치 서비스를 실시한다.
3일까지 아이파크백화점 패션관 1층 닥터자르트 매장에서는 손 마사지와 피부 상담을 해주고 보습 화장품 샘플을 무료로 나눠주며, 비디비치 매장에서는 가을룩 메이크업을 해준다. 2층 의류매장에서는 네일 케어와 안마 의자 마사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김영민 아이파크백화점 마케팅실 부장은 “명절기간 설거지 등 각종 가사일로 지친 주부 고객을 위해 이번 행사를 열게 됐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승연 기자 (l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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