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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연, ‘미병’ 연구 국제심포지엄 개최

입력 2012-10-02 09:59:33 수정 2012-10-02 10: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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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한의학연구원은 오는 9일 오전 10시 30분 원내 대강당에서 ‘전통의학 최신 연구동향: 미병(未病)’을 주제로 개원 18주년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미병은 질병이 아니지만 신체적, 육체적, 사회적으로 건강상 기능·기질적 이상을 보이는 질병과 건강의 중간 영역을 말하며 아건강(亞健康), 반건강(半健康)이라도고 불린다.

국민건강보험공단 2010년 통계자료 따르면 건강군 8.1%, 질병군 30.1%, 나머지 반건강군 61.8%라고 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건강상태의 저하와 심신간의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다.

미병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열리는 국제심포지엄에는 우리나라 미병 최고 전문가들과 중국, 일본, 대만의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세계 각국의 미병 관련 최신 연구동향에 대해 발표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니칭(倪靑) 중국중의과학원 광안먼병원 내분비과장이 ‘중의학 미병 치료의 장점’ ▲한의학연 김종열 선임연구본부장이 ‘체질건강수준과 수명’ ▲순마오펑(孫茂峰) 중화민국중의사공회 전국연합회 이사장이 ‘타이완의 중의 예방의학’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전세일 CHA의과학대학교 통합의학대학원장이 ‘미병은 치료 대상인가’, ▲리옌(李艳) 중국 광둥성중의원 주임의사가 ‘광둥성중의원 치미병센터 소개’, ▲한의학연 이시우 체질진단연구그룹장이 ‘한국한의학연구원 미병 연구 프로젝트’를 주제로 발표할 계획이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이의주 경희대 한의과대학 교수가 ‘사상의학과 미병’, ▲요시히로 후쿠오(福生 吉裕) 일본 미병시스템학회 이사가 ‘일본 내 미병의 개념과 현대적 의의’, ▲이선동 상지대 한의대 교수가 ‘미병의 의학적 가치와 한계’를 주제로 발표하게 된다.

최승훈 학의학연 원장은 “미병을 주제로 우리나라에서 처음 열리는 국제심포지엄인 만큼 세계 각국의 미병 연구 동향을 파악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최근 한의학연에서도 미병에 대한 연구가 시작된 만큼 예방의학 보건의료기술 개발을 통해 국민 보건 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류동완 기자(rdw@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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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0-02 09:59:33 수정 2012-10-02 10: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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