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 Best는 현대해상이 전세계적 경제위기 상황에서도 우수한 자본여력과 안정적 영업성과를 보이고 있는 점을 인정해 ‘A‘등급을 부여한다고 밝혔으며 향후 전망도 안정적으로 내다봤다.
A.M. Best는 등급상승의 주요 요인으로 지난 5년간 평균 17% 신장하며 자본여력이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것과 채권운용 위주 투자전략으로 꾸준한 이익을 달성하며 자본변동성을 최소화 한 점을 꼽았다.
또, 보장성 장기보험에 집중하는 전략을 견지하며 손해율도 적정 수준으로 관리하고 있어 향후에도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전세계적인 경제위기 상황에서도 신용등급이‘A‘로 상승한 것은 현대해상이 우수한 재무적 능력을 보유한 우량 보험회사임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희상 기자(yhs@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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