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카페 돌체 구스토는 쌀쌀해진 가을 날씨에 어울리는 프리미엄 화이트 커피 카페올레(Cafe au Lait) 캡슐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카페올레는 진한 에스프레소와 우유가 어우러진 부드러운 화이트 커피로, 캡슐 하나면 즐길 수 있다. 추출할 때 더욱 편리하고 한 상자를 사면 16개의 캡슐, 즉 16잔의 프리미엄 화이트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카페올레 캡슐 출시로 이제 돌체 구스토 사용자들은 라떼 마끼아토, 카푸치노 등 다양한 프리미엄 화이트 캡슐을 즐길 수 있게 됐다.

김현주 네스카페 돌체 구스토 과장은 “가을을 맞아 날씨가 추워지기 시작하면서 따뜻한 화이트 커피를 찾는 소비자들이 화이트 커피를 더욱더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카페올레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으로 업계를 선도하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돌체 구스토는 단 몇 초 만에 각 캡슐에 알맞은 최적의 압력으로 커피를 추출한다. 올해 새롭게 출시된 돌체 구스토 지니오는 머신에 새롭게 장착된 스마트휠로 간편하게 7단계의 물 용량을 선택할 수 있고, 물의 양에 따라 커피 농도를 바꿀 수 있다. 또 별도의 기기 없이 카푸치노, 라떼 마끼아토 등 다양한 화이트 커피 종류를 제공하고 커피 캡슐 외에도 멀티 베버리지 시스템을 통해 네스티 피치, 네스퀵, 초코치노, 차이티 라떼와 같은 다양한 음료 캡슐도 음용 가능하다.

새로 출시된 네스카페 돌체 구스토 카페올레는 돌체구스토 클럽 과 주요 백화점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승연 기자 (l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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